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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이슈

일렉트로닉의 전설 다프트 펑크 28년만에 해체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듀오의 전설

 

다프트 펑크(Daft Punk)가 팀 결성 28년만에 해체를 발표했다.

 

다프트 펑크는 22일(현지시간) 공식 채널에 '에필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시한폭탄이 폭발하며 멤버 중 

 

한 명이 사라지고, '1993~2021'이라는 문구가 등장했다.

 

 


외신 발표에 따르면

 

"다프트 펑크의 해체 소식을 일제히 알렸다."

 

결성 28년이며, 팀 해체 이유는 밝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1993년 프랑스 파리에서 결성된 

 

다프트 펑크는 토마스 방갈테르와 기 마누엘 드 오맹 크리스토로 

 

이뤄진 일렉트로닉 듀오로, 1997년 1집 앨범 '홈워크'로 데뷔했다. 

 

2014년 제56회 그래미어워드 올해의 레코드상, 

 

올해의 앨범상, 최우수 댄스, 일렉트로니카 앨범상 등을 

 

휩쓸며 전세계적 사랑을 받았다.

 

 

 

한편, 다프트 펑크의 마지막 에필로그 영상은 조회수 800만을 기록하며

 

9만의 댓글이 달리며, 누리꾼들은 안타까운 반응과 함께

 

그들을 응원하며 음악을 그리워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