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제니 1년째 열애중? YG 측 "확인불가" (+디스패치)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과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4일 디스패치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GD와 제니가 소속사(YG엔터테인먼트)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1988년생인 지드래곤은 올해 나이 34세,

 

제니는 96년생으로 26세, 두 사람은 8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의 비밀 데이트를 포착하며 이 둘의 데이트 루틴 등을 공개하며

 

데이트 장소는 지드래곤의 거주지인 서울 용산구 한남동 빌라.

 

제니는 자신의 카니발 차량을 지드래곤 빌라에 등록했고,

 

 

 

블랙핑크 활동 기간에도 스케줄을 마치면 지드래곤 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제니는 자신의 카니발 차량을 지드래곤 빌라에 등록했고,

 

블랙핑크 활동 기간에도 스케줄을 마치면 지드래곤 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어, 지드래곤은 제니의 외조를 위해 블랙핑크 뮤직비디오 촬영장,

 

콘서트장 등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제니는 데뷔 전인 2012년 지드래곤의 곡

 

'그XX'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며

 

2013년 지드래곤의 정규 2집 타이틀곡

 

'블랙'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바 있다.

 

 

 

이어, 두 사람의 측근은 '디스패치'에 “YG에서도 꽤 많은 사람이 둘의 관계를 눈치채고 있다”면서

 

"제니 어머니도 지디와의 교제를 알고 있다. 각별하게 챙겨줘 고맙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지디는 열애설이 터질 때마다 묵묵부답이었다. 

 

하지만 '디스패치' 단독 보도에 따르면

 

목격한 둘의 관계는 명백한 연인 관계라고 덧붙였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해 회사가 확인해드리기 어렵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해 3월 빅뱅 멤버 태양, 탑, 대성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앨범 발매를 위한 곡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