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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이슈

김소혜 학폭논란 의혹? "사실무근 강경대응 입장"

 

22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김소혜가 학폭 의혹이 퍼져나갔다.

 

 

김소혜와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은 

 

김소혜가 친구의 머리채를 잡고 무릎을 꿇려 때리는 등의 

사건이 있었다면서, '김소혜가 고등학교 때 뭘 했는지 

 

몰라도 얘는 중학교 때 이런 애였다. 

그 당시 김소혜한테 당한 애들이 

 

이 글을 보고 조금이라도 용기 냈으면 좋겠다는 바람과 

김소혜가 이 글 보고 양심의 가책을 살짝이라도 느꼈으면 좋겠다'고 적었다.  

 

 

해당 폭로글은 아래와 같다.

 

 

글쓴이 A씨 주장

 

일단 팬들이 의미없다하는 그 졸업앨범 인증이라도해봄

김소혜는 숙명여중 1-1반 10번이었고 김상용 선생님 그 당시 교무부장님 반에 내가 반번호까지 기억하는건

내가 김소혜랑 반번호가 가까워서 자리도 가깝고 음악실 자리도 가까웠기 때문임

그 날도 음악실 가까운 자리였는데 김소혜가 스승의 날때 허ㅈ원(개일초 나옴/김소혜는 개일초 안나옴) 

따라서 개일초 가서 걔 동창 애들 만났던 얘기를 함 난 개일초를 나와서 

 

이 사건의 피해자를 이름만 들어도 누군지 알고 있었음 

자기 입으로 자기는 서 있고 피해자는 벤치에 앉아있었는데 자기가 얘기를 하고 있는데 

피해자가 폰 보고 안듣는게 빡쳐서 머리채 잡고 무릎 꿇려서 때렸다고

 

얘기함 난 아직도 걔가 자기가 이만큼 빡쳤다고 얘기하면서 

손을 자기 머리 위로 탁 하던 제스쳐가 지금까지 생각 날 정도로 충격 받았음 

 

 

 

그 전까지 김소혜가 노는 걸로는 유명해도 때리는 것 까지 할 줄은 몰랐고 그걸 얘기하면서 자랑하는 듯한 태도가 

정말...걘 자기가 때린걸 자랑하다 못해 피해자가 맞은걸 좋아하던 남자애한테 말했다고 

찐따같다고 조롱까지 하고 심지어 피해자가 맞을때 그 자리에 애들도 많은 상황이었음 

그때 목격한 애들(김ㄴ경 등등)은 진술서까지 썼다고 얘기했었어 

이 사건은 당시 학교 내에서 묻힌 것도 아니었고 담임쌤이 김소혜 소리 지르면서 불렀고 

부반장 박탈당해서 반 애들은 다 알았어 1학기 남은 기간은 학습부장인가 하던 애가 부반장 물려받았음 

팬들은 동창들이 이 사건 말하면 왜 들은 사람만 많냐 말만 많냐 그러는데 

김소혜가 그걸 자기 입으로 말하고 다녔으니까 들은 사람이 많지

 

이 외에도 얘 당시 사귀던 남자친구 이ㅅ민(나중에 대안학교 갔다더라)이 

우리학교 후문으로 마음대로 드나들어서 학교 후문 한동안 막혀서 거길로 등교하던 

애들은 뺑 돌아서 가야했던 일(정문에는 경비가 있는데 후문에는 없음) 

진로글짓기그림대회 할 때 같은 반 애가 이걸 왜 하냐고 불평을 혼잣말로 몇번하자 

갑자기 책상을 발로 깠던 일(발로 까면서 "내가 우리학교 애는 안건드리는데"라고 함) 등등 

내가 직접 보고 들은 행동과 말들도 차고 넘치는데 이 글 고소할거면 과거의 본인부터 고소했으면 좋겠다

 

 

 

한편, 해당 게시글은 삭제 된 상태다.

 

이 같은 소식에 김소혜 소속사 측은 

 

이전에도 경찰조사를 통해 허위 루머 유포자를 특정했으나

 

본인과 부모님의 간곡한 호소와 반성문 제출로 선처한 사례가 있었는데

 

오히려 루머를 확산시키는 요인이 된 것 같다"며

 

"이번에는 그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나 합의 없이

 

그 책임을 물어 강경하게 법적 대응할 것임을 알린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에스앤피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김소혜 관련 내용은 

 

허위사실임을 알려드리며 악성루머와 허위사실 유포자에 대하여 

 

법적 책임을 묻기 위해 현재 경찰수사 의뢰와 1차로 고소장 접수를 진행 하였습니다.

이전에도 경찰조사를 통해 허위루머 유포자를 특정하였으나 

 

본인과 부모님의 간곡한 호소와 반성문 제출로 선처한 사례가 있었는데 

 

이는 오히려 루머를 확산시키는 요인이 된것 같습니다.

이에 당사는 허위사실 유포자 및 악성루머 생성, 악성댓글 등으로 

 

김소혜의 명예를 실추하고 정신적 피해를 주는 행위에 대해 

 

이번에는 그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나 합의없이 

 

그 책임을 물어 강경하게 법적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