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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희, 학폭논란 의혹? 소속사 측 '허위사실 법적조치' (+네이트판 원본,인스타)

 

 

지난 21일 네이트판에 '99년생 배우 김동희 학폭 가해자'라는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김동희와 초등학교 동창이라 주장하며

 

"지금 학폭 논란 있는 분들은 김동희에 비하면 굉장히 귀여운 수준"이라며

 

배우 김동희 본인이 제일 잘 알 것"이라고 폭로했다.

 

 

그는 주변 동창들의 증언과 김동희의 졸업사진 등을 증거로 제시했다. 

 

A씨는 "애들 때리고 괴롭히는 게 일상이었던 애

 

김동희가 당당히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갖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게 너무 꼴 보기 싫다"며

 

"동창들이 증거를 더 모아보겠다 하니

 

추가되는 대로 더 올리겠다"고 추가 폭로도 예고했다.

 

 

 

 

 



김동희와 같은 중학교를 다녔다는 B씨는

 

김동희가 전자담배를 목에 걸거나 교복 주머니에 갖고 다니면서

 

교실 안에서 피우기도 했다"며

 

"장애를 겪고 있는 동창생에게 불리한 게임으로 뺨을 때리거나

 

만만한 친구들을 불러 안마를 시켰다"고 주장했다.

 

 

 

 

 

 

김동희 학교 폭력을

 

주장한 A씨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해당 글에 따르면 김동희가 친구들을 때리고 괴롭히는 게 일상이었다며,

 

증거를 추가로 폭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동희는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데뷔해

 

'SKY캐슬', '이태원 클라쓰', '인간수업' 등에 출연했다.

 

 

 

소식을 접한 배우 김동희 소속사 측은

 

허위 사실이며, 법적조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김동희의 소속사 앤피오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앤피오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온라인상에 유포 되고 있는 

 

김동희와 관련 게시글에 대해 확인한 결과를 말씀드립니다.

 


이 글은 2018년에 처음 게재 되었고, 

 

당시 소속사에서 배우 본인과 학교 관계자에게 

사실을 확인을 해 본 결과, 학폭과 관련된 일이 없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후 자신이 피해자가 아니고 제3자라고 했던 

 

작성자는 당시 올렸던 글을 삭제했고 더 이상
 
법적조치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년이 지난 뒤 다시 똑같은 내용의 허위사실을 게재했습니다.
 
이에 본 소속사는 해당 사안에 대해 법적조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사실이 아닌 일로 소속 배우가 부당하게 피해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www.instagram.com/kim_d.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