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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이슈

박혜수 학폭 의혹 논란 (+인스타 난리난 동창회 상황)

과거 일진설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박혜수가

 

학폭 의혹 논란이 불거졌다.

 

 

박혜수의 학교폭력 의혹은?

 

네이트판, 더쿠, 자신의 인스타그램 등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중심으로

 

학교 폭력 의혹 글이 올라오며

 

또 다른 연예인 학폭 의혹 논란의 중심이 되었다.

 

 

지난 20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선 '증거 없는데 

 

여자 연예인에게 학폭 당한 거 어떻게 알리나요?' 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 작성자 주장에 따르면

 

"지금은 청순한 이미지로 잘 나가는

 

여자 배우에게 학폭을 당한 경험이 있다"라며

"엄마가 싸준 도시락을 10층 높이 건물에서 던져

 

박살내고 비웃고, 머리채를 질질 잡고 

교탁 앞에서 가위로 머리를 뭉텅 잘라 웃음거리로 만들었다. 

조미김 속 방부제를 입에 넣고 삼키라며 머리채를 잡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박혜수 관련 학투 피해 댓글과 게시글과

 

박혜수의 인스타그램에는 대청중학교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A씨의 댓글과 여러 동창생, 지인들의 댓글이 달리며

 

때 아닌 동창회가 벌어진 상황이 발생했다.

 

 

A씨는 "혜수 언니 나 대청중 때 김OO이야.

 

죗값 달게 받아"라며 "아버지한테까지 전화해서 욕하고. 

 

뺨 맞은 거 20살 되어서 동창회할 때 사과 한 번이라도 했으면 

 

그냥 '그럴 수 있지. 어렸으니까' 

 

할 텐데 사과 한 번을 안 하고 인사도 안 하더라. 

 

중학교 때 친했는데 친했을 때도 괴로웠다"라고 밝혔다. 

 

 

이어, 또 다른 폭로글 역시 쏟아졌다.

 

 

또 다른 폭로자는 수련회 때 제 가방을 10층 높이 건물에서 던져

 

엄마가 싸준 도시락이 박살났는데 그걸 보고 깔깔 웃으며 비웃은 일.

 

머리스타일을 바꿔주겠다며 싫다고 하는데 머리를 질질 끌고

 

교탁 앞에서 가위로 머리를 잘라 반 애들 앞에서 웃음거리고 만든 일.

 

급식으로 나온 조미김에 들어 있는 방부제를 뜯어 제 입에 넣고 심켜보라고 한 일.

 

뱉어내자 다시 하라며 머리채 잡고 또 집어 넣어서 삼킨 일 등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또 다른 박혜수 학폭 피해자는 

 

일진 친구들한테 밧줄 갖고 와 달라고 해서 밧줄로 

 

자기 몸 의자에 묶고 공부함. 집안 좋고 노력은 했으니 좋은 대학 갔겠지. 

 

그런데 얘가 그동안 분위기 흐리고 애들 괴롭힌 게 얼마인데. 

 

빌려가서 안 돌려준 내 친구 체육복 바지나 내놔. 난 당당하다며 

 

피해 사실을 토로했다.

 

 


또한 박혜수가 재학 중인 

 

고려대학교 커뮤니티 게시판인 에브리타임 글도 재조명되며

 

박혜수가 MT 숙소에서 신입생을 집합 시킨 뒤 혼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폭로자는 자신의 주민등록증 주소를 일부 공개한 뒤

 

박혜수느 은마아파트쪽 하이마트 까고

 

대치동 일대에서 폭주뛰던 패거리이며

 

5년 전 네이트판에 올라온 글도 내가 쓴 거고

 

숙명여중 졸업한 내 친구도 얘한테 돈 뺏긴 적 있다.

 

삥 뜯은 애가 한둘이 아니라는 주장도 나왔다.

 

 

한편, 박혜수의 학폭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박혜수는 2015년 'K팝 스타 시즌4'

 

출연 당시에도 학폭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박혜수의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는

 

 "사실 확인 중"이라고 짧게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