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조폭 갑질 여배우
진아림 박세미 억울하다는 인터뷰 보복폭행 아니고 쌍방폭행 주장
오센 네이버뉴스 / 진아림 인스타그램
박세미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양대학교 출신 여배우 (방송연예인 / 뮤지컬배우)
본명 진아림이 항간에 떠도는 갑질 여배우 / 조폭(조직폭력배) 행사 보복 폭력 여배우라는
보도에 대해 루머에 대해 오센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보도된 기사에는 어디에도 조폭 갑질 여배우가 진아림이라는 내용은 없었음)
조폭 동원 폭행 보도 내용
한 여배우의 갑질 의혹을 폭로한 남성이 28일 새벽 3시쯤 서울 강남 청담동 공원 앞
서울 한복판에서 무차별 폭행당하는 일이 발생했고 폭행의 피해자는 여배우가 조폭을 동원해 보복한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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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석에 있던 친구가 112에 신고해 경찰이 출동할 때까지 무차별적인 폭행은 20분 가까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피해자의 주장에 따르면 피해자는 공원 앞에 주차해둔 차안에 있었는데 문신한 남성이 오더니 다짜고짜 때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가해 남성 일행은 타고 온 차량 석 대(3대)로 차량 앞뒤를 둘러싼 뒤 창문을 통해 피해 남성을 마구 폭행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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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당시 상황
맞는 남성이 머리를 감싸 쥐고 괴로워하지만, 주먹질은 멈추질 않습니다.
가해남성 : (여기 CCTV있지?) 여기 다 있어. 내가 모르고 때리는 거 같아?
차 밖으로 나오라며 머리채를 거세게 잡아당기기도 했다고 합니다.
차를 많이 좋아하는 분인가 봐요
"너무 억울해서 잠도 못 자고 많이 울었어요"
"우울증도 온 것 같아요"
조폭을 동원한 것도 아니예요.
억울함을 호소하는 진아림 여배우
전후 상황에 대해서 Feat. 진아림 >>
클럽에 가면 협찬을 받는 편인데, 피해자(A씨)가 나를 알아봤어요.
전화번호를 달라고 해서 거절했더니 SNS로 친구 신청해서 누군지도 모르고 받아줬어요
이후 내 게시물에 시비를 걸길래 "누구시냐"고 물었고 피해자(A씨)는
"기억 못하냐, 클럽에서 봤다" 고 했다고 합니다.
자신에게 시비를 거는 팬이 없었는데, A씨는 자신의 게시물마다 본인 자랑을 하고 시비를 걸었다고 합니다. 이상한 사람같아서 차단을 했다 고 전했습니다.
A씨가 악의적으로 편집해 갑질이라고 폭로
이후 지인으로부터 어떤 글이 온라인에 올라왔다고 연락이 왔어요.
그 글에 대해 이야기하면 한 클럽에서 협찬을 제의했는데 거절한 내용인데,
해당 클럽 사장이 SNS에 올린 걸 A씨가 보고 악의적으로 편집한 갑질이라고 올린 것입니다.
그 클럽사장과 A씨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이이며, 클럽 사장은 그 글을 내린 상태예요
피해자A씨는 그 글을 자신이 당한 것 처럼 편집해 갑질이라고 주장했다고 전화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무차별 폭행에 동원된 가해자들은 "팬"일 뿐
진아림은 보도된 무차별 폭행의 가해자들이 조폭이 아니라 팬이라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안티팬 때문에 사건이 시작된건데, 협박을 받고 있다.
팬들도 사건의 심각성을 알았고, 나도 힘든 부분을 이야기 했다.
피해자A씨를 만나 좋게 이야기하고 없었던 일로 마무리하고 사과 받으면 된다고 생각했다"라고 합니다.
팬들이 가서 진아림의 팬이라고 했더니 A씨가 욕설을 했고 쌍방으로 폭행이 난건데 기사에는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했다는 식으로 나왔어요
기사에서 팬들은 조폭, 나는 사이코패스로 만들어 놨어요
너무 억울합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오히려 내가 피해자인데 협박을 다하고 사실이 아닌 내용을 담은 기사로 갑질 여배우로 매도 당하고 있어 너무 억울하고 갑질도 아니고 조폭을 동원한 것도 아니며 안티팬으로부터 합의금 요구 등의 협박을 당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현재 명예훼손으로 A를 고소한 상태라고 합니다.
배우 박세미
본명 : 진아림
출생 : 1989년 생
키 : 169cm
몸무게 :49kg
수상경력
2019년 대한민국 국민대상 표창
2018년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상반기 신인배우 인기상
2017년 대한민국 문화예술대상 방송연예인 부문대상
2012년 미스 맥심 콘테스트 7월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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