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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이슈

스트리머 단팽이 사망

🔻단팽이 / 단팽이 사망🔻

 

단팽이 사망

1996년생인 단팽이의 본명은 원신단입니다. 트위치에서 방송을 하는 스트리머이며 저스트 채팅이 주 컨텐츠이며 본업은 물리치료사입니다.

 

종종 중국인이나 화교 아니냐는 질문을 받지만 늘 발끈하면서 한국인이라고 밝히며 스스로 민증 인증을 하기도 했습니다.

2021년 2월 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단팽이의 사망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는 단팽이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 한 팬이 단팽이의 사망을 주장하면서 벌어진 일입니다.

 

해당 댓글을 토대로 병원 장례식장에 직접 문의한 결과 명단에 단팽이의 이름이 있었다는 댓글까지 더해져 사망설은 일파만파 퍼져가고 있습니다. 심지어 방송하던 플랫폼인 트위치 채널도 모든 영상이 삭제되었고 트게더조차 접근이 불가한 상태라서 의혹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복귀를 전후해 손목에 테이핑을 한 모습들이 보였는데, 한 방송에서는 소매 사이로 자해를 한 흔적이 보이면서 우울증을 앓았다는 그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낳고 있습니다. 

 

다만 사망설일 뿐이라는 주장도 있는 상태입니다. 사망 얘기를 지핀 리플도 딱히 인증도 없을 뿐더러 기사도 나긴 했지만 기사내용은 기자가 직접 확인을 하지 않고 확인을 했다는 리플만 보고 쓴 것으로 사실상 추측성 기사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현재로는 정확하게 확인된 바가 없기 때문에 공식입장 또는 확실한 증거가 나오기 전까지는 어떠한 쪽으로도 결단내리지 않는것이 바람직합니다.

단팽이 사건

방송 시작 전부터 노부기와는 지인들과의 페이스북 모임에서 알게 된 사이입니다. 단팽이가 방송을 시작하였고, 노부기는 늦게 시작한 단팽이가 자신보다 빠르게 크자 배아프고 질투가 나 선을 긋고 견제하여 둘의 관계는 멀어졌습니다.

 

주변 지인들이 중재하여 잠시 둘 사이가 회복되는가 했지만 노부기의 계속된 거짓말, 그리고 노부기가 단팽이와 지인들의 관계까지 이간질하여 결국 단팽이는 스트리머들에게 노부기의 뒷담화 내용을 전달하였습니다.

뒷담 피해 스트리머들이 노부기를 추궁하자 노부기는 울면서 뒷담 사실을 부인하였고, 뒷담 피해 스트리머들에게 역으로 단팽이가 한짓이라고 뒤집어 씌우는 이간질을 시도했으나 단팽이가 해당 내용들에 대한 증거를 가지고 있자 결국 사과 방송을 진행하며 사건은 일단락되었습니다.

 

2020년 1월 12일, 부산 야방을 진행하는 도중 부산에 사는 한 시청자가 혼자 있으면 위험하다는 이유로 본인이 보디가드를 해주겠다고 제안 합니다.

단팽이가 거절하였으나 듣지 않고 방송 도중 국밥집에 들어가서 국밥을 먹고 있을 때 국밥집에 전화까지 하면서 위치를 알아 내어 찾아 왔습니다. 찾아 온 시청자와 같이 사진을 찍고 이동하려 하였으나 계속 '좋은 곳을 알려주겠다', '보디가드가 필요하다' 등의 이유로 스토킹을 하며 따라다녔고, 단팽이의 방송을 보던 다른 시청자들이 비난하자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계속 채팅방의 분위기가 고조되자 단팽이는 정중하고 완곡하게 방송 진행하기 불편하다며 거듭 거부의사를 표현했으나 위험해서 보디가드가 필요하다며 계속 따라다녔습니다. 결국 단팽이는 준비한 방송을 하지 못한 채 카페에 들어가 방송을 진행했고, 카페에서 나오자마자 택시를 타고 부산을 빠져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