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접종 후기 (28시간 경과)
[6/11(금)]
1. 오전 11시 접종.
(접종 직후, 접종 부위가 뻐근한 것 외 별 증상 없음).
2. 오후 3시 잔기침 및 미열 발생 (37.5도 내외).
3. 저녁 먹고 오후 7시 본격적으로 오한이 오며 열이 오르는게 느껴짐 (38도 내외).
4. 오후 8시 타이레놀 한 알 복용 후 누움.
5. 오후 11시 극심한 오한+약간의 근육통+38.8도
( 곧바로 타이레놀 2알 복용)
[6/12(토)]
1. 새벽 2시 오한이 너무 심해서 깸.
여전히 38.9도라 타시 타이레놀 2알 복용
2. 새벽 내내 잠 설치고 오한과 근육통에 시달림. 거의 30분 간격으로 깸.
3. 아침 7시 여전히 38.7도, 다시 타이레놀 2알 복용.
와이프가 엄청 걱정함.
4. 아침 8시 30분 열이 39.2도까지 오르길래 참아왔던 부르펜 복용 (평소 타이레놀이 잘 안들고 부르펜이 잘 들어서 발열 시 부르펜만 복용했음. 권고 사항이 있어 계속 타이레놀만 먹었는데 참다참다 힘들어서 부르펜 복용)
5. 자다 깨니 오전 11시, 땀범벅 상태였고 열은 37.2도로 떨어짐.
6. 오후 1시, 억지로 점심 가볍게 먹고 애들하고 좀 놀아줌.
7. 오후 3시, 다시 열이 38도까지 올라서 부르펜 한 알 추가 복용.
평소에 감기나 몸살오면 고열이 잘 나던 편이라 접종하며 걱정이 많았는데, 예상만큼 고생 중입니다….ㅜㅜ
새벽에는 접종한 걸 후회할 정도로 힘들었네요. 저처럼 고생하신 분들 모두 힘내시길…..!
얀센 접종 + 48시간 후기
👇👇👇👇
6/10 목요일 오후 맞음
주사 맞은 왼쪽 팔 근육통 외 당일은 별 증상 없었음
꽁휴가라고 생각하고 즐김 잠도 꿀잠 때림
6/11 금요일
오전 별 이상 없다가
오후 이상 반응 +24~36시간 까지 발열(38도)&두통 위주로 꾸준히 타격옴
머리 아이스팩 하고 타이레놀 시간 맞춰 꾸준히 먹음
6/12 토요일
+36~44시간까진 여전히 미열(37.5~37.6도)있어
타이레놀 또 먹음
오후되서 얼추 +48시간 부근되니 여전히 왼쪽 팔 뻐근한거 외 정상 컨디션(열도 없어짐)
이거 백신 휴가 무조건 줘야겠구나 생각들고 주초에 맞음 좀 부담되겠다 싶네 존버해서 화이자 모더나 맞는게 나을지도
2021년 6월 11일 얀센 접종 후기
11일
10시 왼팔 접종
오후 2시 살짝 졸림
4시 카페서 아아 마시다가 추워지는 느낌이 생겨서 귀가
6시 왼팔이 어깨쪽 위주로 근육통 발생하는 듯해서 타이레놀 1개 먹고 누움
7시 자다 깼는데 심장이 빨리 뜀
8시 꿈꾸다가 땀 내면서 깸 타이레놀 1개 더 먹고 누움
11시 좀 괜찮은것 같지만 심장이 너무 빨리 뜀. 열은 살짝 남(온도계가 없어서 온도는 모름) 잘 자려고 타이레놀 1개 먹음
12일
7시 자는 중간중간 화장실 2번 다녀옴. 선잠 들어서 꿈은 계속 꿈. 다시 누워서 잠. 허리가 배김
11시 열은 없고 괜찮은 듯함. 살짝 두통끼는 있는 듯한데 누르지 않으면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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