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해해야 하나요?
남친이 동거했던건 알았구요
근데 저는 신혼집을 새로 마련할거라 생각했는데
오늘 시부모님들과 애기하는 자리에서 남친이 살던집을 인테리어만 바꾸어서 살라고 하네요
사실 저는 너무너무 싫거던요
남친이 저만나고 차는 새로 바꾸더라구요
그래서 저를 많이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그집에서 신혼살림을 차리라니요?
지금 상견례도 마쳤고 결혼 날짜도 다잡아놓았는데
저는 남친한테 너무 서운합니다
솔직히 결혼 깨고싶을 정도로 믿음이 사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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